한국일보

브로드웨이 관람객 3명 중 1명 관광객

2012-12-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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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로드웨이 관람객의 3분의 1이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드웨이 리그(Broadway League)’가 매년 발표하는 브로드웨이 쇼 관람객 조사 결과, 2011년 6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전체 관람객 중 63.4%가 타주나 외국에서 온 관광객이었다. 이 중 외국 관광객은 18.4%를 차지한다.

브로드웨이 쇼를 즐기는 관람객도 인종별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백인계는 지난 시즌 82.5%에서 77.8%로 다소 줄어든 반면 흑인계는 1.5%에서 5.4%, 아시아계는 4%에서 6.5%, 히스패닉계는 5.7%에서 6%로 각각 늘었다.

티켓 구매 경로는 인터넷이 우세했는데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는 44%에서 47%로 늘었다. 여성 관람객이 67%로 월등이 앞섰으며 평균 연령은 43.5세로 조사됐다. 브로드웨이 쇼를 15번 이상 관람한 골수팬은 전체의 5%를 차지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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