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뉴욕지부.코참,
▶ ‘경제세미나’ 홍보전략 등 제시
28일 열린 미한국상공회의소의 ‘성공적인 마케팅전략’ 세미나에서 NYU의 러셀 와이너 교수가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미한국상공회의소>
"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상품의 질,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회사와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적, 감성적, 상징적 어필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최정석)와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양규)가 28일 뉴저지 티넥 메리옷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오바마 재선의 경제 영향’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SNS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홍보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욕대(NYU) 마케팅 학과의 툴린 어덤 교수는 ‘브랜딩과 브랜드 가치관리’와 관련, 브랜드는 상품의 질 뿐만 아니라 회사와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미지가 마케팅 전략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특히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단순히 품질 뿐 아니라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독특성, 상징성,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방식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NYU의 러셀 와이너 마케팅 교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고객과 회사간의, 또한 회사와 상품에 대한 고객간의 평가와 정보교류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한 각종 디지털 홍보방식을 설명했다. 와이너 교수는 구체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웰스파고은행의 슐로츠버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오바마 대통령 재선 이후 미 경제가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슐츠버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연소득 50만달러 이상 소득자에 대한 증세, 투자소득세 증대 등이 가장 유력하게 합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미국 경제가 재정절벽으로 인하여 침체될 경우 한국을 비롯한 대외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 지상사 및 한인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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