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한국섬유산업연 공동 ‘특별전시회’
▶ 맨하탄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 전시장
28일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열린 ‘한국 섬유패션 특별전’을 방문한 바이어가 한국 섬유 업체 관계자와 상담하고 있다.
KOTRA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한국 우수 섬유·패션업체들의 홍보를 위한 ‘한국 섬유패션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28일부터 29일까지 맨하탄 소재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최대 수혜품목인 섬유·패션분야의 대미 수출증대 및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100여 한국 섬유 및 의류·잡화 업체들은 섬유 샘플이나 제품들을 전시하고 방문한 바이어들과 상담, 그 자리에서 즉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바이어로는 노스페이스, 노티카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VF Sports, 빅토리노스 스위스 아미(Victorinox Swiss Army)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 또 캘빈 클라인, 게스 등의 패션 브랜드, 메이시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의 백화점과 직물 전문수입상들도 참가했다.
KOTRA 배상범 북미지역본부 팀장은 "매년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국섬유업업체 진출을 위한 트레이드 쇼를 개최해왔는데 특히 이번 행사는 한미 FTA 체결 이후 첫 공식 행사라 의미가 크다"며 "제품 전시와 상담 뿐 아니라 한국 패션 세미나, 한미 FTA 포럼, 한식 시식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지식경제부가 비상 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4분기 수출확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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