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무실 건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2012-11-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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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 메이컵 제품부터 이너 뷰티제품까지

겨울을 앞두고 실내 난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심각한 피부건조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난방기의 뜨거운 바람에 직접 피부가 노출되고 온도 유지를 위해 환기를 잘 안 하는 경우 많아 건조함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조와 트러블 및 가려움증 등을 경험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 아침 - 미리 수분 보호막 쌓기
씻고 나가기에 시간이 부족한 출근길. 하지만 피부 케어를 소홀히 하면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푸석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이럴 땐 베이스 메이컵 단계에서 수분을 보충하는 아이템들을 이용하면 별도의 수분 크림을 바르는 단계를 줄일 수 있어 화장하는 시간을 절약해 주고 수분도 충전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CNP 차앤박 화장품에서 최근 선보인 ‘CNP BB 메이트 샤인 블렌딩 프라이머’는 비비크림에 섞어 바르는 멀티 아이템. 피부진정 효과가 탁월한 희첨 추출물과 동릉초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


또한 수분 보호력이 우수해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메이컵 후에도 당김 없는 피부를 오래 지속시켜 준다고.

■ 낮 - 생각 날 때마다 틈틈이 수분 공급
피부가 당길 듯이 건조한 사무실 공기.

하지만 공들여 한 화장 때문에 마음 놓고 보습제품을 덧바를 수는 없다. 그래서 가장 애용하는 것이 바로 미스트.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시적 수분 공급이 아닌 오래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 똑똑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CNP 알프스 하이드로 미스트’는 친환경적인 압축공기에 의한 안개같이 미세한
분무 형식으로 뿌렸을 때 물방울처럼 맺히지 않아 피부 전체에 고르게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주고, 메이컵을 얼룩 없이 유지시켜 화장 위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 밤- 내일을 위한 집중 보습 관리
다음날 메마르지 않고 생기 있는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팩과 크림, 앰플 등을 활용한 꼼꼼한 관리가 중요하다. 먼저 크림은 텍스처가 가볍지 않고 농축된 느낌의 제품과 함께 주 1~2회 보습처방의 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피부 타입과 건조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대용량 고보습 크림인 ‘스팀 크림 3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G ll 프리미엄 EX 하이드로 겔 마스크’는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뛰어난 프리미엄 고수분 젤 마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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