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한계시록의 증언’ 김준식 목사 출판기념회

2012-1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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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적 해석에 초점 맞춰”

김준식 목사(주예수사랑교회 담임)가 문자적 해석에 초점을 맞춘 ‘요한계시록의 증언’ 출판기념식이 20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목사는 “요한계시록의 구조에 관심을 집중했다”면서 “21세기 문명을 미리 내다본 요한계시록을 성경에 입각해 풀었다”고 책의 특징을 설명했다.

김준식 목사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졸업 후 30년째 이민목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Bethany Theological Seminary(M.Div) 학위를 받은 뒤 International Pentecostal Holiness Church 한국 지방회 총무를 역임하였다.

김 목사는 현재 4대째 이어 받아 온 예수교장로교 개혁주의 신앙의 전통과 오순절 열정과 은사를 겸한 신앙의 균형을 도모하는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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