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천주교회 22일 추수감사절 합동 야외미사

2012-11-14 (수)
크게 작게

▶ 롱비치 엘도라도팍, LA 대주교 집전

천주교회 22일 추수감사절 합동 야외미사

지난해 열렸던 합동 야외미사 모습.

올해로 31번째를 맞는 남가주 한인 추수감사절 합동 야외미사가 오는 11월22일(목) 10시 롱비치 엘도라도팍(7550 E. Spring St. Long Beach)에서 열린다.

이날 합동 야외미사는 1부 행사로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시편 116:12)이라는 말씀을 주제로 남가주 20개 한인천주교회 신자들이 한데 모여, LA 대교구 오스카 솔리스 주교의 집전으로 미사를 드릴 예정이다. 또 2부 행사로는 각 한인 천주교회가 참여하는‘ 우리 성당 스타일’ 경연과 함께 친
교의 시간을 가지며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오전 9시45분까지 공원에 입장하는 차량에 대해선 주차비가 무료이며, 종이모자도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가까운 한인 천주교회나 이번 행사 주관인 성라파엘 한인천주교회로 하면 된다.

(562)623-07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