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식물원 주말 무료 개장
2012-11-03 (토)
브루클린 식물원이 허리케인 ‘샌디’로 발이 묶여 한주 내내 제대로 마음 놓고 외출하지 못한 뉴욕시민들을 위해 이번 주말 3일과 4일 양일간 식물원을 무료 개장한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식물원을 방문해 즐길 수 있으며 선거가 치러지는 6일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식물원은 허리케인 피해를 입지 않은 공간을 일반에 무료 개방한다는 계획이며 3일 오후 1시에는 식물원 투어 행사도 마련한다. ▲문의: bb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