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치료란?
‘기치료사가 대우주의 좋은 기氣를 다른 사람에게 넣어주는 치유행위’를 말합니다.
기치료의 원리는 균형이 깨진 인체의 파동 에너지를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에너지의 흐름과 균형이 깨진 에너지 장을 회복시킴으로써 치유를 돕는 원리입니다.기치료를 파동에너지의 원리로 설명한다면, 인체는 고유의 파동에너지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에너지 장은 자신의 건강 정보를 외부로 전하고 있습니다. 기치료사의 손에서 나오는 기운으로 환자의 에너지장이 전하는 정보 즉, 손상여부를 읽어내 질병의 위치를 판단하고 정상적인 에너지장의 흐름에 맞추어 기를 투사하는 치유법이기 때문에 치유 중 그 어떤 고통도 부작용도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것은 기치료사의 의식과 손에서 방사되는 플러스 파동에너지가 환자의 마이너스 파동에너지를 소멸시키므로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자극시켜 스스로 치유되게 하는 것입니다.
■누가 기치료를 할 수 있는가?
기치료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다만 선천적 능력이나 그 잠재력의 차이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런 차이는 학생들의 성적이 1등에서 꼴찌까지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선천적인 재능이 있다해도 노력 없이는 발굴해낼 수가 없습니다. 마치 머리가 좋다 해도 노력 없이는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성적과도 같습니다.
기치료는 불과 며칠 만에도 깨달을 수 있기도 하고, 수년간의 수련에도 깨닫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수련을 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기치료는 미신이 아닙니다.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고 기도로써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미신이라고 합니까?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는 것을 미신이라고 합니까?
기치료는 우주에 무한으로 존재하는 에너지를 기치료사가 자신의 몸을 매개체로 하여 환자에게 전달해주는 치료법입니다. 무한의 맑고 강력한 에너지가 몸 안으로 들어가 면역력이 생기고 자신의 치유능력을 갖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기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주에너지의 매개체가 되기 위한 몸만들기, 기감수련, 내공의 운기, 외공방사 등의 수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필요한 것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치료는 환자에게 기적과도 같은 치유효과를 보이지만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부작용은 결정적으로 기치료 시술자에게 옵니다. 가장 흔한 것은 환자의 사기가 시술자의 몸으로 들어와 기몸살을 앓는 것입니다. 환자는 치유가 되었으나 시술자가 대신 앓아눕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 내 기의 순환기는 생명활동의 원동력입니다. 기를 받으면 생명의 세 가지 힘, 활동력, 정력, 면역력이 증가합니다.특히 원광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의 10여 년에 걸친 연구실험결과 기 수련은 인체의 T임파구의 숫자를 1.5배 증가시키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정맥에 한하며 모세혈관의 피 순환은 기가 돌리는 것입니다. 노인들의 손발이 차고 머리칼이 빠지는 것은 기가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사회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생활은 날로 편리해지고 있는 반면 건강은 이와는 반대로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파괴되어가는 자연환경, 컴퓨터와 휴대폰,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암을 비롯한 난치병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계속>
Ph.D 이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