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니매, 스카이뷰파크 융자 승인

2012-10-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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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의 스카이뷰파크 콘도미니엄이 국책 금융기관 패니매로부터 융자 승인을 받았다.

12일 스카이뷰 파크 콘도미니엄의 소유주인 오넥스 리얼에스테이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패니매는 스카이뷰파크 콘도미니엄의 3개동 중 2개 동(40-26, 40-22 College Point Blvd) 에 대해 융자를 승인했다. 스카이뷰파크 콘도미니엄은 3개동 448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75%가 팔리거나 또는 계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다나 오넥스 리얼에스테이트 파트너스 대표는 "패니매 승인이 스카이뷰파크의 활발한 판매를 더욱 부추길 것"이라며 "구입자들이 융자 절차를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M&T뱅크의 곽동현 융자 전문가는 "보통 콘도 자체에 빚이 많거나 자금이 부족하고 보험에 문제가 있을 경우 융자승인이 되지 않아 바이어가 곤란을 겪는 경우도 많다"며 "콘도가 통째로 패니매 승인을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 승인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구입자와 콘도에 대한 융자 심사가 같이 진행되는데 이미 콘도 심사가 완료됐기 때문에 구입자들은 자신의 융자 심사만 받으면 돼 절차가 간편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뷰파크 콘도미니엄은 지난해 계약자들이 제기한 계약금 반환요구소송으로 인해 총 118명의 계약자들에게 368만달러를 반환하는 등 곤란을 겪었지만 이번 패니매 승인으로 앞으로 콘도 판매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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