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철수가 대통령 됐으면

2012-08-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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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안철수 교수가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담은 책자를 출간하였고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 캠프’에 나와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안철수 방식에 대해 국민들에게 검증을 받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또 국민들의 생각 여하에 따라 향후 대선 출마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선출마 수순 밟기라고 여기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생각’에 공감하고 있고 책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그의 지지율도 오르고 있다.

지금은 여야 혹은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하나 같이 안철수 헐뜯기에 혈안이다. 확대경과 현미경 등 모든 것을 동원해서 그의 과거 행적을 들추기에 바쁘다. 또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 꼬투리 잡을만한 것이 없는지 살피느라 난리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에 열광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중 특별한 것은 나눔을 실천하고 부를 사회에 환원한 것, 그리고 그의 진정성이다. 안철수는 거짓공약만 남발하는 기성 정치인들 보다 몇 배나 신선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는 새로운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없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 ‘복지, 정의, 평화’가 실현되는 그날을 보고 싶다.


<이성열/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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