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현선교교회 27주년 부흥회

2012-07-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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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 5005 Edenhurst Ave., LA)는 8월9(목)~12일(일) 교회설립 27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마련한다. 주제는 ‘부흥, 하나님의 열정!’이며, 강사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인 형제교회의 권준 담임목사다. 일시는 9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전 5시20분과 오후 7시30분, 11일 오전 5시20분과 오후 7시, 12일 1~3부 주일예배. 탤벗 신학대학원과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권 목사는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로서 아버지학교, 바이블 칼리지 등의 사역을 펼치고 영문 QT 가이드북 ‘Living Life’의 편집장을 지냈다. 30년간 정체되어 있던 형제교회를 부임 7년만에 교인 3,000명 규모로 성장시켜 많은 교회들에게 회복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문의 (818)549-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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