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가 대합창제 800여명 참석 성료

2012-07-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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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독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성가 대합창제가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 주최로 타운 내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본보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800여명이 참석, 교회 성가대들과 커뮤니티 합창단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성가를 들으며 은혜에 흠뻑 젖어들었다. 행사에는 조이플 선교중창단, 코랄레움 선교합창단, LA 남성선교합창단, 아니노스 여성중창단, 캘리포니아 매스터 코랄, 이화 보컬 앙상블, 극동성가단, 레위 남성성가단 등과 남가주사랑의교회 및 은혜한인교회 성가대 등이 함께했다. 출연진 전체가 헨델의 오라토리아‘메시아’ 중‘할렐루야 코러스’를 열정적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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