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합감리교회 10곳, 소프트볼 실력 겨룬다

2012-07-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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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4일 토랜스서 친목 다져

남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양범모)는 ‘제16회 감독배 소프트볼대회’를 8월4일(토) 오전 8시 토랜스 소재 윌슨공원(2200 Crenshaw Bl.)에서 개최한다. 남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협의회가 후원하는 캘리포니아와 하와이를 관할하는 가주 태평양연합회의 약 30개 한인 교회들 중 금란, 드림, 라팔마, 밴나이스, 밸리, 샌디에고, 언약, 윌셔, 주님의교회, LA연합감리 교회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양범모 회장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 소프트볼 대회를 위해 일부 교회들은 5~6개월부터 연습을 하는 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각 교회별로 여성과 목회자도 각 1명씩 선수로 뛰어야 하는 이 대회는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하는 소중한 행사”라고 말했다. 문의 (818)40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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