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극빈아동 위해 캠프
2012-07-17 (화) 12:00:00
애나하임 소재 남가주사랑의교회는 극빈가정 아동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오는 31일(화)부터 8월3일(금)까지 4일간 교육관에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교회에 속한 지역을 관할하는 매그놀리아 초등교육구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모텔, 노숙자 셸터 등에서 살고 있는 5~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야외학습을 통해 보람 있는 여름을 보내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교인들이 재정지원을 하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문의 (714)777-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