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페라‘이순신’ 제작자 백기현 교수 간증집회

2012-07-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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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동안 곱추로 생활하다 믿음으로 치유 받고 180% 변한 삶을 시작한 공주대학교 음악과 백기현 교수(대전중앙감리교회 권사)가 남가주 한인교회들을 돌며 찬양 간증집회를 갖는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성곡오페라 단장으로 오페라 ‘이순신’의 제작자이기도 한 백 교수는 이번 집회에서 유아 시절 친척의 등에 업혀 있다가 마당으로 굴러 떨어져 척추에 큰 부상을 당한 뒤 그 자리에 결핵균이 침투하는 바람에 S자로 굽은 등을 가지고 평생을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부흥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을 체험하게 된 인생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금) 오후 7시30분 한소망교회(2869 W. Pico Bl,, LA) ▲7일(토) 오전 6시 늘푸른선교교회(1250 N. Red Gum St., Anaheim) ▲7일(토) 오후 7시 바울선교교회(626 N. Pacific Ave., Glendale) ▲8일(일) 오후 2시 양우리교회(459 E. Highland Ave., Redlands) ▲11일(수) 오후 7시30분 만희성로원교회(850 S. Bonnie Brae St., LA) ▲13일(금) 오후 7시30분 LA한인침례교회(971 S. Berendo St., LA) ▲14일(토) 오전 6시와 오후 7시, 15일(일) 오전 11시 한마음교회(3125 Laurel Ave., Fullerton)

문의 (714)39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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