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원 미션(Holy One Mission·대표 이동구 목사)이 주최하는 미술전시회가 지난 22일부터 팍뷰 갤러리(2410 W. James M. Wood Bl., LA)에서 개막, 오는 7월6일까지 계속된다. 그린 아트 스튜디오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종말의 때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는 성경구절에서 따온 ‘Cold Love’라는 테마 아래 민예지의 ‘닫힌 집의 단기체류자’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인다. 수익금은 전액 도시선교, 문서선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홀리 원 미션은 홈리스 돕기, 무료 교육, 장학사업 등과 더불어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크리스천 문화를 가꾸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왔다. 문의 (310)365-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