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담긴 이야기의 힘
2012-06-18 (월) 12:00:00
힘든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의 스토리 안에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감동 스토리의 위력을 보여주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멜팅 팟이지만 청교도의 신앙과 건국과 관련된 감동 이야기로 굳게 결속되어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은 가슴이 메말라 있다. 그래서 누구나 감동이 담긴 스토리를 고대한다. 탁월한 리더란 누구인가. 모든 사람이 감동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하나의 감동 스토리는 놀라운 울림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
구약에는 사울이 지휘하는 이스라엘 군대와 거인 장수 골리앗이 지휘하는 강한 블레셋 군대가 만나 전쟁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상식적으로 보면 블레셋의 승리가 당연하다.
골리앗은 거인인데다가 창과 방패를 들고 성난 곰처럼 우뚝 서 있었다. 그 앞에 선 것이 소년 다윗이었다. 그에겐 변변한 무기나 갑옷이 없었다. 가진 것은 고작 물맷돌 다섯이 전부였다.
절대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물맷돌을 날려 거인 장수 골리앗을 거꾸러뜨렸다. 블레셋 군대는 다윗로 고무된 이스라엘 군대의 기세에 눌려 그 자리에서 전멸 당하고 말았다. 스토리의 힘은 이렇게 위대 하다.
당신은 리더인가. 서있는 그 자리에서 누구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생산하는 스토리메이커가 되라. 감동이 메마른 이 시대는 그런 리더를 원하고 있다.
김창만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