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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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배 교수 간증집회

2012-06-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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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송정명·170 Bimimi Pl., LA)는 오는 20일(수) 오후 7시30분 LA 총영사와 브라질 대사를 역임한 김명배 교수를 초청,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철저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외교관 생활을 한 김 교수는 북한문제 전문가로 러시아 정무 공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이번에 북한의 주체사상을 분석한 책의 출판기념회(22일)를 위해 미국에 왔다. 교회 측은 “외교관 생활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들을 수 있는 이 집회에 많은 이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38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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