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광이씨 두 번째 시집 ‘내 마음의 풍경소리’ 펴내

2012-06-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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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문인협회 사무국장인 고광이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내 마음의 풍경소리’(예일기획)를 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개 챕터 안에 140여편의 시를 담은 이 시집에 대해 이형권 문학평론가는 ‘끝없는 사랑과 맑은 영혼의 노래’라는 제목의 작품해설을 통해 “그의 시에는 사랑과 자연과 인생에 관한 서정적인, 너무도 서정적인 정서가 짙게 배어 있다”고 평하고 있다.

고광이 시인은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신인상과 크리스찬문협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첫 시집 ‘무지개다리를 건너’를 출간했다.


‘내 마음의 풍경소리’ 출판기념회는 30일 오후 5시30분 작가의 집(2410 James M. Wood Blvd. LA, CA 90006)에서 열린다.

(310)612-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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