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의 GPS 교란 전파

2012-05-25 (금) 12:00:00
크게 작게
북한은 지난달 28일 이후 5월13일까지 개성 지역에서 서해안 일부 지역에 GPS 수신 방해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전파 교란을 했다. 인천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모든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초래했고 서해 일원을 지나던 선박들에게도 항해 방해를 함으로써 대형 외국 유람선이 하마터면 대형 사고를 당할 뻔 했다.

GPS는 미 해군이 1960년에 연구를 시작 1973년에 개발됐으며 현재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범지구 위성항법 시스템이다. 항법, 무기유도, 측량, 지도, 측지, 시간 정도 등 군사 및 민간 용도로 다양하게 쓰인다.

그 동안 미군에서만 사용했으나 1983년 대한항공 007기 피격 사고 후 레이건 대통령 특별 지시로 국제 민간항공에 사용 허가함으로써 지구상의 모든 항공기가 사용하고 있다. 간단한 GPS 교란전파 장비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가 있고 전문가면 제작도 가능하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과 위성 위장 로켓 발사 등으로 온갖 도발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종북 좌경 사이비 집단이 끊임없이 국기를 혼란케 한다. 그 동안 남북합의 협정과 소위 ‘햇볕정책’은 북을 핵보유국, 장거리 미사일 수출국으로 도약시킨 결정적 실책이었다.

더욱이 대선 정국을 앞에 둔 현시점에서 모든 국내외 보수단체들은 국가 정체성과 자유 민주를 지키기 위해 대동단결해야 할 것이다.


현규환 / 공군전우회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