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한식홍보관 개설
2012-05-17 (목) 12:00:00
▶ 금강산 식당, 시식코너.체험 간이식당 운영
금강산 식당이 추진하고 있는 한식 홍보관 예정지 외부 모습.
맨하탄 중심부에 한식 홍보관이 개설된다.
금강산(대표 유지성) 식당은 맨하탄 48가에 한식을 알리기 위한 한식 홍보관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총 7,200스퀘어피트 넓이로 지하와 1층으로 구성된 이 홍보관은 록펠러센터 입구(48가 5-6애비뉴 사이)에 위치해 있어 뉴욕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식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산은 이번 주 중 구입 계약을 마친 뒤 빠르면 5개월 내 홍보관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금강산에 따르면 1층에는 시식 코너가 마련돼, 한식을 소개하고 한식홍보 도우미를 통해 한식의 역사, 종류, 조리법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종 김치와 김치로 만든 음식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현장에서 구입도 할 수 있도록 한다. 지하에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바비큐 음식인 갈비와 불고기 돌솥비빔밥 등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간이식당 형식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다. 유지성 대표는 "한식을 공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홍보관을 개설하게 됐다"며 “시연 및 시식 등으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홍보관은 한국정부나 한식재단 등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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