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런던올림픽 행사로 한국 현대미술 전시

2012-05-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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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문화행사로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런던에서 펼쳐진다.
영국 포먼스 스모크하우스 갤러리는 2012 런던올림픽 스트랫퍼드 주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전시장에서 1988년 올림픽 개최국인 한국과의 특별 교류전 ‘발견되지 않는 공간-한국현대미술’을 6월3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7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올림픽 개최국 교류전 행사의 하나로 김민애, 김태영 등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유망작가 15명이 참가한다. 김진욱은 독도를 형상화한 설치작품을, 안진균은 한국의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사진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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