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협, 중량문제 해결 로비활동
2012-05-10 (목) 12:00:00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곽호수)가 협회원들의 가장 오래된 불만 사항인 중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로비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협회는 오는 10일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 사무실을 방문, 중량을 속이는 도매상에 대한 처벌 강화와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기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과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사무실도 차례로 방문해 한인 수산인들의 입장을 전달한다.
중량문제는 도매상 박스에 표기된 중량과 실제 내용물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수산인들이 수십년 동안 가장 난감해 했던 문제였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었다. 그 동안 시 관리당국과 시의원들에게 여러 차례 호소를 했지만 실질적인 해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회장은 “도매 시장을 담당하는 경찰인력은 모두 주경찰국 소속”이라며 “주정부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될 수 있도록 주상원의원과 감사원 등에 압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