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종합건설, 뉴저지 삼성연구소 공사 3개월여만에 완공
2012-05-08 (화) 12:00:00
한인 건설업체가 최첨단 연구소 공사를 3개월여만에 완공,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광수종합건설(대표 송광수)’이다. 광수종합건설은 지난 1월 시작한 뉴저지 파인브룩의 삼성전자 연구소 공사(2만2,000스퀘어피트 규모)를 3개월9일만에 마무리, 사용승인까지 받아내 삼성전자와 타운정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첨단 연구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는 연구소 공사는 일반 공사와 달리 최첨단 공사기술이 필요해 빨라야 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4차례나 실시된 뉴저지 인스펙션을 단 한 번의 불합격 없이 모두 통과하는 등 당초 완공을 약속한 4개월보다도 무려 20여 일이나 단축하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인 것.
서울특별시 건축과 인스펙터로 9년간 일한 후 도미한 송광수(사진) 대표는 “불경기 공사 지연은 고객들에게 큰 피해를 안기는 것으로 건설업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공사일정과 견적을 정확히 제시해야 공사 지연에 따른 제2, 제3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의 12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수종합건설은 현재 뉴 브런스윅 럿거스 대학교 인근의 200년 넘은 유적지 건물(히스토릭 빌딩)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유적지 건물 개발은 규정이 매우 엄격해 일반 업체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분야. 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유적지 건물 개발은 1층 상가, 2,3층 기숙사, 샤핑 몰 등으로 4~5에이커 규모다. 또한 레오니아 그랜드 애비뉴 선상의 대규모 상가 건물 공사도 진행 중이다.
송 대표는 주택 구입 후 개축(리노베이션)을 원하는 한인 혹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확장을 모색 중인 한인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마무리 공사를 약속하며 불경기 한인사회의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문의: 201-568-2707 <이진수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