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수도요금 7월부터 7% 인상
2012-05-05 (토) 12:00:00
뉴욕시 수도요금이 7월부터 또 인상된다. 뉴욕시 상수도위우너회는 4일 가정용 및 상업용 상수도 요금을 현행보다 7% 올리는 방안(본보 3월31일자 A1면)이 포함된 2012~2013 회계연도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상수도 요금은 오는 7월1일부터 100큐빅피트(748갤런)당 현행 3달러17센트에서 3달러29센트로 오르며 상수도 요금의 159%가 합산되는 하수도 금액까지 포함하면 전체 수도요금은 100큐빅피트당 8달러78센트로 상향 조정된다.
4인 가정 기준으로 보면 월 평균 수도요금은 현재 66달러에 약 71달러로 5달러 가량 비싸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뉴욕시 수도요금은 2007년부터 매년 7~15% 가량씩 올라 7년동안 무려 75%의 인상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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