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사.나눔 행사 풍성하네

2012-05-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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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단체.업소들, 가정의 달 맞아 무료식사.사진촬영 등 다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해주고 한인 노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을 전개하고 있다. <표 참조>

노던블러바드 171가에 위치한 산수갑산2는 오는 8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익명을 요구한 한 한인독지가가 후원하는 것이다.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산수갑산2의 노종환 대표는 "이름을 알리지 않기를 바라는 한 독지가가 후원하는 것"이라며 "산수갑산의 모든 종업원들도 함께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날 점심 서비스의 비용을 받지 않고 봉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종합가정용품 전문백화점 ‘홈앤홈’은 가족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촬영은 뉴저지 릿지필드 매장에서 5일, 플러싱 매장에서 13일 오후1시~6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등록은 필요 없으며 희망자는 당일 홈앤홈 매장을 찾으면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미미용인연합회(회장 이문자)는 오는 15일 오전 9시~12시까지 효신 장로교회내 KCS 한인경로회관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기념 사진촬영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화장과 헤어컷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양마트 릿지필드 매장은 4일에서 10일까지 부모님과 동행한 고객들에게 초당순부두 1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양마트는 4일~6일까지 12시~오후8시까지 뉴욕 뉴저지 전매장에서 29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청년 왕만두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플러싱 국수 전문점 ‘다면’은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65세 이상 한인들에게 무료로 잔치국수를 제공하며 ‘가이뷰티살롱’은 5월 한달동안 70대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검버섯과 점 등을 최대 10개까지 무료로 빼준다. 각각 선착순 10명으로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일부 행사는 7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플러싱 베스트웨딩은 오는 7월19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사진, 비디오, 헤어, 신부화장, 꽃, 부케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연주 사장은 “경제적인 사정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예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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