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인 개인소득 증가 3개월래 최고

2012-05-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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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상무부, 소비지출은 전달보다 크게 둔화

미국 소비자들의 개인소득이 최근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소비지출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상무부는 지난달 개인소득이 전달보다 0.4% 늘어나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0.3%)를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최근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됐다. 또 세금 공제후 개인소득도 0.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지난달 0.3% 늘어났으나 전달(0.9%)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평균(0.4%)을 밑돈 것으로, 특히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소비는 0.1%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소득증가율이 소비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저축률은 3.8%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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