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홍콩 투자자들이 몰려온다.
2012-04-05 (목) 12:00:00
▶ USA투데이, 위안 가치 올라 미 부동산 매입 붐
시장 침체로 가격이 폭락한 틈을 타 중국과 홍콩 투자자들이 미국 부동산시장에 몰리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투자자들이 거액의 현금을 투자, 미국 서부의 대저택부터 뉴욕 맨하탄의 호텔에 이르기까지 미국 부동산을 매입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이 신문은 "중국 위안 가치가 오름에 따라 중국 투자자들의 미국 부동산 매입 열풍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캐나다인 다음으로 외국인 중 미국에서 주택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미국에서 매입한 주택 가격만 해도 총 74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콩인을 포함한 중국인들이 지난 2011년 사들인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약 17억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지난 80년대와 90년대 초반 미국 부동산 매입을 주도한 일본인들과 달리 중국인들은 건물 상태와는 상관없이 가격만 좋으면 무조건 매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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