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렛포인트 재개발 급물살

2012-04-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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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개발국“밴윅 Expwy 출구에 영향 없다” 보고

뉴욕시 경제개발공사(EDC)의 윌렛포인트 재개발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최근 연방정부가 그동안 재개발의 장애요인으로 꾭혔던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출구(ramp) 차선에 대한 환경평가에서 ‘중요한 영향이 없다’고 한 보고서를 시경제개발국에 보내왔기 때문이다.

시경제개발국은 “연방고속도로국의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출구에 대한 영향평가는 윌렛포인트 재개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그동안 윌렛포인트 재개발을 반대하는 건물주들은 재개발이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출구 차선에 큰 혼잡을 야기할 것이라며 뉴욕주와 연방정부의 공사 승인이 날 때까지 이 지역 62에이커내 공사를 저지해왔다.

반면 뉴욕시는 지난해 12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윌렛포인트 재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 지역 62에이커 부지에 5,500채의 주택과 사무실, 소매점, 공원 등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대해 재개발을 반대하는 윌렛포인트 유나이티드는 “재개발에 따른 밴윅익스프레스웨이의 출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일 뿐”이라며 소송을 제기해 재개발을 막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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