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가격 천정부지... 뉴욕 갤런당 4달러 넘어
2012-03-29 (목) 12:00:00
개솔린 가격이 갤런 당 5달러를 향해 치솟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27일 전미 개솔린 평균가는 3달러89센트, 28일에는 3달러90센트로 10센트 더 올랐다. 특히 시카고 지역의 자동차용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달러67센트로 미 전역에서 가장 높았다.
미국 자동차협회(AAA)는 이 같은 개솔린 가격 고공행진이 중동지역의 불안정한 정세, 아시아권의 수요 증가, 여름용 휘발유 제조에 필요한 높은 비용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CBS 방송은 시카고 지역 일부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88센트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시카고 지역 평균가는 3달러95센트, 전미 평균가는 3달러57센트였다.
개솔린 평균 가격이 4달러를 넘어선 곳은 뉴욕과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하와이,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오리건, 워싱턴 주 등이다.
도시별로는 시카고에 이어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 하와이 호놀룰루 지역 개솔린 가격이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개솔린 가격이 가장 싼 곳은 와이오밍 주로 갤런당 평균가 3달러51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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