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기업 크게 늘었다

2012-03-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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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약 67만4,200개 15년래 71.1% 증가

뉴욕주에서 여성기업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기업 연구기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오픈’에 따르면 뉴욕에서 여성경영자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 수는 약 67만4,200개로, 지난 97년에 비해 71.1%가 증가했다. 지난해는 약 62만2,300개였다. 여성 기업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분야는 헬스 케어로 전체 중 52.9%에 달했다. 교육이 45.2%, 소매업이 34%로 그 뒤를 이었다.

이같은 여성 기업의 증가는 정부 또는 관련 기관들이 여성과 소수 인종 신규 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시경제개발공사(EDC)는 2,200만달러의 기금을 이들이 설립한 기술직과 예술 관련 기업에 지원하고 있다.이외에도 프리랜서, 자택 근무 등을 통해 여성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등 여성 특유의 융통성도 여성기업 증가의 이유라는 분석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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