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벅스, 에너지 음료 사업 도전장

2012-03-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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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추출액 넣은 리프레셔스 4월 출시

스타벅스가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커피 시장에 이어 에너지 음료, 주스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

스타벅스는 21일 시애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에너지 음료 ‘리프레셔스’(사진)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리프레셔스는 로스팅하지 않은 커피 추출액을 넣은 제품으로 오는 4월부터 스타벅스 매장과 식료품점에서 판매한다.

앞서 19일엔 워싱턴주 벨뮤에서 주스 바를 열었다. 스타벅스가 커피가 아닌 음료 판매점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엔 주스업체 에볼루션프레시를 인수하기도 했다.스타벅스는 커피에 이어 건강식품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는 “커피 시장을 개척했듯 건강식품 부문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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