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쇼’ , 디즈니USA와 티켓 판매 협약

2012-03-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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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예매입장권 한 장 당 최고 20달러 할인

앞으로 한국어로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미주 유일의 한국어 브로드웨이 예매 사이트 ‘오쇼’(www.ohshow.net)는 19일 디즈니 USA와 티켓 판매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쇼에 따르면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 후 1년 평균 3만여명이 넘는 한국 관광객이 디즈니랜드를 찾고 있다. 그 동안 한인 방문객 대부분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유통되는 단체 입장권을 구입, 현장에서 담당자를 만나 티켓을 전달받아 왔다.

하지만 오쇼를 이용할 경우 입장권 한 장 당 최고 20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예매 후 실시간으로 전송된 이티켓(E-Ticket)으로 현장에서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다. 오쇼의 조안나씨는 “한인 업체가 디즈니 USA와 티켓 판매 협약을 맺은 것은 최초”라며 “앞으로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많은 한인들이 편리하게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쇼는 오는 5월28일까지 디즈니 리조트 내 ‘디즈니랜드 파크’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트’ 입장 및 놀이시설을 3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Three Day Hopper’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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