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리오’. 현대 ‘액센트’ 소비자 만족도 2,3위

2012-03-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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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만6,000달러 미만으로 구입이 가능한 소형차 가운데 기아 ‘리오’와 현대 ‘액센트’가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 2,3위에 선정됐다.

USA 투데이는 19일 PBS 모터 위크와 카스 닷컴 등이 공동 조사한 최고의 소형차 부문에 기아 리오와 현대 액센트가 각각 1,000점 만점에 718점과 697점을 획득, 760점을 얻은 혼다의 ‘피트’(Fit)에 이어 2,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다음은 쉐비의 ‘소닉‘과 포드의 ‘피에스타’, 도요타의 ‘야리스’, 니산의 ‘베르사’ 등의 순이다.

이번 조사는 차량 내부와 외부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와 오디오 시스템, 연료 효율성, 주행성 등을 고루 평가했다. 기아의 리오는 차량 오디오 시스템 부문에서 가장 다양한 스테레오 시스템을 보유하고 소형차 중 유일하게 핸들에 오디오 조정 장치가 창작돼 이 분야 1위를 차지했고, 디자인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의 액센트는 파워 윈도우와 밀러는 물론 운전석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USB을 연결할 수 있는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 리오는 올해 들어 2월까지 6,194대를 판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판매율이 120% 증가했고 현대 액센트도 16%가 증가한 1만147대를 판매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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