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협 미주지회장에 소설가 박요한씨

2012-03-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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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회원 문학인대회 열 것”

한국문협 미주지회는 지난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회장에 소설가 박요한(사진)씨를 선출했다.

박요한 신임 지회장은 한국문협 미주지회의 새로운 사업계획으로 한국 문예지에 미주회원들의 작품을 특집으로 발표하고, 전 미주회원들의 문학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계획을 발표했다.

박요한씨는 86년 동서문학에 소설당선으로 등단, 바이블 러브스토리 전10권 발행으로 대한민국 횃불문학상, 장편소설 ‘오고 있는 나라’로 문촌문학상을 수상했고 장편 4권과 단편집 2권을 출간했으며 미주개혁대학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13)736-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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