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성애 교육 거부권’ 주민발의안 설명회

2012-02-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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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협, 세미나 6차례 개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변영익 목사)는 자녀의 동성애 의무교육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부모에게 주기 위한 주민발의안 서명운동과 관련, 목회자 및 리더 세미나를 잇달아 마련한다.
세미나에서 교협은 이같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현 상황, 동성결혼 관련 법 제정 움직임,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정치, 사회, 문화, 가정, 종교적 위기를 설명한다.

강사는 임마누엘장로교회의 김태오 목사와 새라 김 사모(가주크리스천연합 한인대표). LA, 밸리,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 등에서 6차례 열리는 세미나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16일(목) 오후 8시 윌셔크리스천교회( 634 S. Normandie Ave., LA) ▲17일(금) 오후 7시30분 주님세운교회(3451 Torrance Bl. #201, Torrance)
▲18일(토) 오후 5시30분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 LA)
▲18일(토) 오전 10시 나침반교회(8101 Stanton Ave., Buena Park)
▲19일(일) 오후 1시 나성서부교회(1218S. Fairfax Ave., LA)
▲20일(월) 오전 10시30분 밸리연합감리교회(10408 Balboa Bl., Granada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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