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솔린 랎 가파른 상승세...5월까지 갤런당 4달러 넘을듯

2012-02-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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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개솔린 가격이 오는 5월까지 추가로 60센트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오일 가격 정보 서비스’(OPIS)는 6일 지난 4주간 19센트가 오른 개솔린 가격이 5월 메모리얼 데이까지 추가로 60센트가 올라, 일반 개솔린의 평균 가격이 갤런 당 4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OPIS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4월에 들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 개솔린 가격이 최고점에 이른다.
지난해 4월 일반 개솔린의 평균 가격은 갤런 당 3달러98센터를 기록했고 지난 2008년에는 4달러11센트에 육박하기도 했다. OPIS 톰 클로자는 “지역적으로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5월까지 평균 60센트 정도 개솔린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봄은 운전자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개솔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원유의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란 사태 등 중동 지역의 불안정 등 압제가 겹친 것도 또 다른 이유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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