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연목회 회장에 정요한 목사

2012-02-06 (월)
크게 작게
남가주 연세동문목사회(연목회)는 최근 타운 내 로텍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침삭자들은 정요한 목사(사진·미주베델교회)를 남가주 연목회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 김영일 목사(햇빛선교회), 부회장에 박종대 목사(남가주중앙교회),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류재덕 목사(언약교회), 총무 고재원 목사(샘솟는교회), 서기 김철 목사(한마음교회) 등이 임원을 맡았다.
정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 베다니신학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주기독언론인협회 회장, 미주복음주의장로회 총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에는 남가주한인목사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연목회는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로 박광철목 사, 유진소 목사를 비롯, 남가주 교계에서 60여명이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