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트, 정월대보름 오곡 등 할인.제기차기등 이벤트도
6일 대보름을 앞두고 한인마트들이 각종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러싱 한양마트에서 3일 한인들이 부럼을 고르고 있다. <사진=한양마트 제공>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한인마트들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인마트들은 대보름을 맞아 부럼과 오곡 등을 정가에 비해 평균 30-40% 할인가격에 판매하는가 하면 제기차기 등의 이벤트를 실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H마트는 땅콩과 호두 등 부럼 제품과 지리산 취나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땅콩과 호두 1파운드 한팩이 각각 1달러99센트와 2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볶은 땅콩 14온스와 껍질깐 호두9온스는 각각 1달러99센트와 5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H마트 관계자는 “대보름에 수퍼보울까지 겹쳐 이번 주말 부럼 제품의 인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씨플라자는 정월대보름 기획전으로 한국산 시래기 120그램을 3달러99센트, 아씨 오행잡곡 3파운드를 4달러99센트에 판매중이다. 이 외에 차조와 차수수, 생고사리, 생취나물 등 나물은 1파운드를 2달러99센트면 구입이 가능하다. 아씨 플라자는 대보름을 맞아 4일과 5일에는 해물파전과 막걸리 시식행사를 연다.
한남체인은 대보름을 맞아 한국산 버섯 모음전과 제주특산물전을 실시하고 있다. 황선목 이사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공수한 새송이, 느타리 등 7종류의 버섯과 멍게, 과메기, 매생이, 해삼 등 제주산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푸짐한 한국산 상차림으로 명절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바쁜 직장인 주부들을 위한 삶은 나물 등을 마련, 판매하고 있다.
한양마트는 3일~9일까지 알뜰상차림전을 실시, 부럼, 오곡밥 재료, 묵은 나물 등을 할인하고 있다. 또한 12일 릿지필드와 플러싱 매장에서 정월 대보름맞이 제기차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자부는 4개~15개 이상, 남자부는 7~50개 이상 제기를 찰 경우, 신라면, 알로에 음료, 40파운드 쌀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최희은 기자>
A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