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부채 3년째 감소 불구. 올해도 1조달러 넘을듯
2012-02-01 (수) 12:00:00
올해도 연방정부의 국가부채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연방의회예산국(CBO)은 31일 2012년 세수입과 정부 지출예산 사이의 격차가 1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CBO에 따르면 국가부채는 2009년 이후 3년째 계속해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감세안이 올해 1월부터 적용이 만료되고 국방부를 비롯한 각 정부부서에 대한 지출예산도 대폭 삭감돼 2013년부터는 하락폭이 조금 더 커 질것으로 CBO는 예상하고 있다.하지만 높은 세율 적용과 정부의 긴축재정은 경제성장을 둔화시키고 실업률을 높여 경기회복에 거침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현재와 같은 경제정책이 유지될 경우 미국 실업률은 2012년 말 9.2%까지 오를 수 있다고 CBO는 전망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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