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원단체 실질 도움주는 지원책 제공

2012-01-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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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직능단체협, 맞춤형 세미나 추진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곽호수)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단체들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직능단체협의회는 30일 아주인평등회(AAFE)와 맨하탄한인회 등과 공동으로 회원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개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플러싱 지역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경제발전센터인 ‘원 플러싱’을 오픈한 아주인평등회는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중국인 커뮤니티에 집중돼 있던 소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직능단체협의회를 통해 한인사회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주인평등회는 세미나와 함께 한인 업소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자영업을 위한 융자 프로그램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위생국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시정부 기관 세미나 개최에 노하우가 있는 맨하탄한인회의 경우 한인단체와 시정부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직능단체협의회 곽호수 회장은 “경기불황과 강화된 단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단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며 “과거의 일회성 세미나가 아닌 회원 단체별로 차별적인 세미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주인평등회 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는 상태”라며 “현재 한인 단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슈 및 지원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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