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식배달 온라인 사이트 속속 등장

2012-01-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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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리스트. 메뉴 구비 서비스 경쟁

레스토랑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배달전문 사이트들이 속속 등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뉴욕경제지, ‘크레인스 뉴욕’은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가 경쟁 틈바구니에서 ‘핫딜(Hot Deal)’을 내놓기 시작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인 웹사이트는 씸리스닷컴(Seamless.com)과 딜리버리닷컴(Delivery.com), 그루브허브닷컴(GrubHub.com) 등이다. 이들은 소비자들이 웹사이트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리스트와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소비자들로서는 한 웹사이트에서 레스토랑과 메뉴를 샤핑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업소를 노출시켜, 고객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거두는 것.

이들 웹사이트는 레스토랑으로부터 주문금액의 10-18%를 수수료로 받아왔으나 최근 저가 수수료를 내세우는 업체가 등장, 경쟁에 불을 당기고 있다. 푸드투잇닷컴(FoodToEat.com)은 주문당 10센트의 수수료를 제시하며 레스토랑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푸드투잇닷컴은 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푸드투잇 닷컴은 350개의 레스토랑리스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푸트 트럭과 푸드 카트 메뉴 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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