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헌츠포인트 청과시장 노조 합의

2012-01-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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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 시장이 파업 위기를 넘겼다.

헌츠포인트 내 창고직원과 운전자, 판매직 등 1,300명의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 ‘로컬 202’는 지난 20일 청과시장 운영 회사 측과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회사 측이 임금과 연금, 의료혜택 등이 확대된 임금 인상안을 제안했고 20일 열린 자체 투표 결과 95%가 동의, 인상안이 최종 합의됐다. 한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향후 3년간 계약에 적용된다”며 “하지만 인상안에 대한 세부 사항은 회사 측과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 델리와 식당 등에 야채와 과일 등을 공급하는 헌츠포인트의 노조는 이번 인상안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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