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아일랜드협회 통계, 10명 중 4명 소득 35% 모기지등
롱아일랜드 주민의 40%는 주거 관련 비용으로 지나치게 많은 경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관련비용은 모기지와 난방비, 재산세 등 주택 소유와 관리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포함한 것이다. 롱아일랜드협회(LIA)가 연방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20일 공개한 통계를 살펴보면 롱아일랜드 주택 소유주 10명 중 4명은 소득의 35%를 모기지 등 주거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었다. 특히 모기지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주택소유주도 주거 관련 비용으로 전체 소득의 35%를 지
출하는 비율이 4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체 소득의 35% 이상을 주거 관련 비용으로 소비하고 있는 주택소유주는 낫소 카운티가 9만4,574명, 서폭 카운티는 10만9,746명이었다. 지출비율이 30~35% 사이인 주택소유주도 낫소가 2만4,094명, 서폭은 3만704명이었다. 모기지 납부의무가 없는 주택소유주 가운데 소득의 35% 이상을 주거 관련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 경우도 낫소 카운티가 2만8,601명, 서폭카운티가 2만8,144명이었다. 30~35% 사이의 비율을 보인 주택소유주도 낫소가 7,425명, 서폭은 5,632명이었다.
롱아일랜드 주민은 10명 중 6명이 주거 관련 비용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주택국은 주거 관련 비용으로 전체 소득의 30% 이상을 지출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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