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비즈니스 접목한 창업사례 소개

2012-0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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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서브 ‘BAM 세미나’ 열려

선교-비즈니스 접목한 창업사례 소개

지난 14일 인터서브 주최로 열린 선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강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선교단체 ‘인터서브’가 주최한 ‘Business As Mission’ 세미나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계속된 이 행사에는 샘 조 선교사, 곽동원 선교사, 엄기영 목사, 자슈아 박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선교와 비즈니스, 러시아 연해주 창업사례, 미래의 미션·목회·비즈니스, LA에서의 BAM 창업 및 운영 등 총체적 선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사람들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일인 비즈니스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활동이 아닌, 일터에서 사람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방법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복음전도와 삶을 현장에서 일치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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