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일준 한미노회장 취임 “새 역사 이루자”

2012-01-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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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소식

강일준 목사(사진·한양장로교회 담임)가 미국장로교(PCUSA) 산하 한미노회의 노회장으로 지난 8일 취임했다. 한양장로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차남 티머시 강군이 특별찬양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강 노회장은 “과거의 일들에 대해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새 역사를 이루자”고 말했다. 또 “한미노회는 미국 장로교 내 173개 노회에 속한 4개 한미노회 중 장자노회”라면서 “더욱 성숙한 노회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자신을 개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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