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종플루로 아들 잃은 이광기, 오늘 득남

2012-01-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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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은 배우 이광기가 득남했다.

이광기는 12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조금 전 3.1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너무 감격스런 날이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광기는 지난 2009년 11월 신종플루로 당시 일곱 살이던 아들을 잃었다. 그는 현재 아내 박지영 씨 사이에 열네 살 난 큰딸을 두고 있다.


이광기는 "눈물이 난다. 우리 아이가…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적은 뒤 "모두 감사하다. 기쁘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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