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위서 투신자살 시도 여성 SUV차량위 떨어져 목숨건져
2012-01-12 (목) 12:00:00
맨하탄 방면 윌리엄스버그 브리지에서 투신 자살을 시도했던 30대 여성이 다리 아래 주차돼 있던 SUV 차량 위로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뉴욕시소방국(NYPD)은 10일 오후 맨하탄 피트스트리트 위를 지나는 윌리엄스버그 브리지위에서 한 34세 여성이 투신했지만 그 아래 주차되어 있던 SUV 승용차의 앞 유리창 부분으로 떨어졌으며 심한 내·외상을 입긴 했지만 가까스로 생명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한 한 시민은 "승용차 위로 떨어진 후 죽은 줄 알았지만 스스로 몸을 천천히 움직였다"며 "승용차가 그녀의 목숨을 살렸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투신한 여성의 자세한 신상정보와 투신 이유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천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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