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도재일 기념행사

2012-01-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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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정혜사(주지스님 석타)는 지난 8일 성도재일 기념법회 및 행사를 개최했다. 성도재일(음력 12월8일)은 불교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로 2600년 전 시타르타 태자가 보리수 아래서 6년간 수행한 끝에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법회 후 열린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올챙이 춤, 합창 등을 공연하고 사행시대회와 퀴즈대회를 즐겼다. 어린이들이 목탁을 치며 반야심경을 독송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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