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니아일랜드에 대형 카지노 유치

2012-01-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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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아일랜드에 대형 카지노를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마티 마코위츠 브루클린 보로장은 10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계획대로 뉴욕주에서 일반 카지노 설립이 합법화된다면 코니아일랜드가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정부를 상대로 대형 카지노 유치를 강력 추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앞서 쿠오모 주지사는 새해 연설을 통해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뉴욕시 퀸즈 ‘리조트 월드 카지노 뉴욕시티’를 초대형 컨벤션 센터를 구비한 라스베가스식 대형 카지노로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본보 1월5일자 A6면>있다.
코니아일랜드 카지노 추진계획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당장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찬성파와 도박과 범죄 피해를 우려하는 반대파가 나뉘어져 설전을 벌이고 있다. 또 코니아일랜드 해변가는 조닝상 현재 거주지와 호텔, 놀이 공원으로 돼있기 때문에 카지노 현실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뉴욕주의 일반 카지노 합법화는 2013년께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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